소아비만은 지방세포가 많아서 다이어트가 훨씬 힘들다고 하는데, 그게 저의 이야기였습니다.
꾸준히 여러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았지만,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고,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인 것 같아 속상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SNS 를 통해 14일동안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그동안 시간을 쪼개가며 너무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쉽고 편하게 살을 뺄 수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동안의 다이어트로 체중보다는 체지방이 줄어드는 것이 눈바디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어서 이번에는 체중보다 전체적인 체성분수치가 좋아지는 것에 목표를 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원장님께서 상담해주시면서 부종이 많이 심하다고 하셨을 때, 그리고 영양사님과 식이상담을 진행할 때 저의 지난 다이어트가 잘 되지않았던 이유와, 식습관에 대해서도 돌이켜보았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 유산소운동을 하면서 먹는 것을 줄이는 방법으로 해왔었는데, 근육과 함께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점점 살이찌는 체질로 변해왔고 거기에 주로 먹는 자극적인 음식들이 부종으로 자리잡았던 것 같습니다

꾸준히 관리를 나오면서 단백질음식과 채소류를 잘 챙겨먹으니 몸이 많이 가벼워졌다는 것이 먼저 느껴졌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인바디 전후 살펴주시면서 상낭하게 상담하고 알려주셔서 다이어트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제 몸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인바디를 측정하면서 꾸준히 몸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걸 보니까 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앞으로도 목표수치에 도달할 때 까지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화이팅!